역사와 전통문화가 온축된 신문로에 터전을 잡은 《신문로인문학회(新門路人文學會)》는 동양고전을 비롯한 인문학 연구를 통하여 보다 바람직한 인간상과 사회상을 창출하고자 2017년 5월에 창립되었다.
신문로인문학회에서는 우선 2017년 5월부터 동양 고전 가운데 으뜸이라 할 수 있는 『주역』을 체계적으로 공부하고자 【주역원전강좌】를 진행하고 있다. 인류의 문화와 사상이 온축되어 있는 고전(古典)으로서의 『주역』을 21세기 현대사회에 투영하여 우리의 삶과 정신을 이해하고 더 나아가 바람직한 미래상을 설계하는데 기틀을 마련하고자 한다.
향후 신문로인문학회는 동서양의 고전과 경전을 두루 섭렵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강좌를 개설하여 현대인을 위한 인문학의 전당이 되도록 노력하고자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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